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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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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회고록 안녕하신가? 매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된다. 궁극의 웰노운을 기다리는 사람이었다면(만약 존재한다면), 간만에 올라온 글이 해당 주제가 아닌 것에 대해 큰 안타까움을 표한다. 최근에는 충분한 수준의 웰노운을 적절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서 새로운 알고리즘을 배우는 것보다는, 그냥 문제를 푸는 식으로 수행하고 있어서 이러한 글을 많이 올리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모르는 알고리즘이 있어서 데인 일이 최근에 있었기 때문에 아마 타 알고리즘들을 공부하는중에 아주 간간히 궁극의 웰노운을 작성하게 될 것 같긴 하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 글에서는 2024년에 대한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사실 작년에도 회고록을 쓸지말지 고민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안썼었는데, 지금은 왠지 다른걸 하는게 더 귀찮고 ..
구데기컵 X solved.ac 콜라보카페?후기 우선, 사진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양해 바란다. 평상시 사진을 찍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어쩔 수 없었다. 일요일에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는 특성상 넉넉하게 4월 1일에만 방문하였다. ~12:35 codeTon round 4를 쳤다. A,B는 그냥 풀었고, C랑 D가 뭔가 수학틱한 느낌이 강해서 풀고 E부터는 다음 날의 기상을 위해서 안풀고 그냥 침대에 누웠던 것 같다. 12:35~2:30 정후(mjhmjh1104)가 Ton 16개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이후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조금 보았다. 2:30~9:00 잠을 잤다. 정확히 어떤 꿈을 꿨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학교의 일상과 관련된 꿈이었을 확률이 높다. 9:00~9:30 아침을 먹었다. 내 기억상으로는 이삭 토스트?를 먹었던..